■ ‘맛에 품격을 더하고 열정을 요리하는 셰프’ 에드워드 권
서울 현대 전문학교 학장, 르메르디앙의 다이닝 컨설팅,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특선메뉴 개발 담당, 이케이 푸드 대표 등 다양하게 활동 중인 셰프계의 레전드 에드워드 권 세프가 벌써 3회째를 맞이하는 크리스마스 프리미엄 갈라쇼에 12월 23일 참여 한다.
11월 방송 예정인 MBC 스페셜 다큐 프로그램, 부산 11월 이그제큐티브 갈라쇼, 내년 초 캐나다 웨스틴 호텔에서 열리는 갈라쇼 등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그가 이번 갈라쇼 관객만을 위해 재료부터 세심하게 신경 쓰면서 준비한 이번 갈라쇼에서는 5-6코스의 정찬요리로 진행되며, 메인요리는 에드워드 권 스타일의 ‘Surf & Turf‘ 바닷가재와 쇠고기 안심스테이크이며 그 외 훈제연어, 관자, 모히또 셔벳 등 아주 최상급 고급스러운 요리로 화려한 영상과 요리해설을 함께 즐길 수 있다.
■ ‘좋은 음식을 위해 온 마음을 다해 요리하는 셰프’ 이연복
목란 오너셰프, 한국호텔관광 전문학교 교수, ‘냉장고를 부탁해’ ‘유쾌한 삼촌 착한 농부를 찾아서’ 등 교수에서부터 다양한 요리프로그램 까지 중식의 대중화 바람을 불러오며 활약하고 있는 45년 연륜과 내공을 지닌 중식계의 대가 이연복 세프가 작년 크리스마스 갈라쇼에 이어 12월 24일 또다시 참여한다.
기존 중식맛과는 다른 이연복 셰프만의 특별 레시피로 해삼전복, 공보기정, 크림새우, 멘보샤, 탕수육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한편 24일은 차별화, 고급화의 컨셉으로 최상의 맛을 추구하는 아워홈 만의 40여가지 크리스마스 특별 뷔페요리도 함께 맛볼 수 있다.
■ ‘내 남자의 비밀’ 재벌3세 의사 강인욱의 김다현 & 천재 작가 ‘에드거 앨런포’ 윤형렬의 만남
야다의 보컬로 데뷔 하여 뮤지컬 배우로 입지를 다지며 현재 KBS ‘내 남자의 비밀’에서 의사 강인욱 역할을 맡으며 3년만에 드라마로 복귀한 팔색조 매력의 김다현.
뇌섹남이라 불려도 손색없는 지식과 성품, 흡입력 있는 목소리와 실력까지 겸비한 첫사랑 같은 남자 윤형렬. 그가 올 여름을 뜨겁게 달군 창작 뮤지컬 ‘아리랑’에 이어 오는 11월 ‘에드거 앨런포’로 돌아오며 12월 크리스마스 프리미엄 갈라쇼에 함께 할 예정이다.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그들이 약 1시간 20분여 동안 크리스마스 캐럴을 비롯하여 대중가요. 유명 뮤지컬 OST 등 크리스마스 프리미엄 갈라쇼에 어울리는 1석 2조의 최상급 요리, 고품격 공연을 선사할 것이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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