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컴백을 앞둔 그룹 ‘워너원’을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먼저 시청자와 만난다.
24일 음악채널 엠넷에 따르면 오는 11월3일부터 이 채널에서 ‘워너원 고 : 제로 베이스’가 방송될 예정이다.
합숙 리얼리티부터 데뷔 뒷이야기를 담은 워너원의 첫 번째 리얼리티 ‘ 워너원 고’에 이은 프로그램으로 알려졌다. 전작은 2부작이었던데 반해 이번에는 8부작으로 꾸려진다.
엠넷은 “확대 편성된 만큼 멤버들의 더 많은 매력과 다양한 에피소드, 활동 비하인드 독점 영상 등 더욱 풍성한 이야기가 그려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워너원은 11월13일 두 번째 앨범 ‘1-1=0’을 발표할 예정이다. 12월 15일(오후 8시), 16일(오후 2·7시), 27일(오후 4시) 등 3일간 총 4회에 걸쳐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워너원 프리미어 팬콘’을 진행한다.
[사진=Mnet 제공]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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