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전북특구 연구소기업 넥서스비, 이노폴리스파트너스와 5억 투자협약

전북특구본부는 24일 특구내 연구소기업 넥서스비가 이노폴리스 공공기술기반펀드 투자운용사인 이노폴리스파트너스와 5억400만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반도체장비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넥서스비는 지난해 9월 전북특구에 설립한 연구소기업이다. 이날 투자협약은 전북특구본부가 지난 4월 공공기술기반펀드 투자설명회(IR) 대상기업으로 선정한 지 6개월만에 성공했다.

이번 투자 확정으로 넥서비스는 플렉서블 OLED 시장규모 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양산성 확보와 국내 및 중국시장으로 사업확장을 기대하고 있다. 또 단계별 마일스톤(Milestone)에 따라 후속투자도 연계할 계획이다.

박은일 전북특구본부 본부장은 “올해 이노폴리스파트너스와 넥서스비 외에도 추가투자가 예정돼 있다”며 “앞으로도 전북특구의 연구소기업 등 공공기술을 사업화하려는 기업이 성장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주=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