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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부부' 이이경 "운동방, 고무줄 체중이라 철저한 관리 필요"

배우 이이경이 라이프 스타일을 공개했다.

/사진=인스타일




/사진=인스타일


이이경과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이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특히 이번 화보는 이이경의 실제 집에서 진행됐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피규어, 전자 기기, 게임 팩 등 다양한 아이템이 포착되며 평소 이이경의 취미, 라이프 스타일까지 엿볼 수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이경은 자신만의 공간으로 운동방을 꼽았다. 그는 최근 자기 관리에 더욱 신경쓰게 되며 운동방을 만들었다고. “조금만 게을러져도 몸이 먼저 반응하는 고무줄 체중이라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하루에 한 번은 무조건 운동방에 들어가는 게 나만의 규칙이다. 합리화하는 자신을 너무 잘 알아서 이렇게라도 관리를 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최근 유화 그리기와 피아노 반주를 배우기 시작했다. 유화는 나의 성향과 반대되는 것을 찾다가, 피아노 반주는 작곡을 배우고 싶어 시작한 취미다“라며 새로운 취미를 즐기고 있는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평소 사람 좋기로 소문난 이이경은 친한 친구들에게 현관 비밀번호를 공유한다는 이야기로 스텝들을 놀라게 했다. ”친구들이 힘들거나 쉬고 싶을 때 언제든 편히 찾아와 쉬는 곳이면 좋겠다. 내 집과 내 친구들의 공통점은 있을 건 다 있다는 것. 특히 재미있는 것들이 많다. 쇼핑할 때도 친구들과 즐겁게 할 수 있는지를 먼저 고르는 편이다“라고 ‘친구 바보’의 면모를 뽐냈다.

인간미 넘치는 실력파 배우 이이경의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화보 비하인드 스토리는 인스타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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