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트럼프 딸 이방카, 내달 日도쿄 '국제여성회의'서 연설

서울경제DB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일에 앞서 그의 장녀이자 보좌관인 이방카가 도쿄(東京) 국제회의에서 연설할 예정이다. 25일(현지시간) NHK보도에 따르면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통해 이방카가 도쿄에서 다음달 초 개최되는 ‘국제여성회의(WAW) 2017 특별이벤트에 참석, 연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 정부는 올해 4회째를 맞는 WAW를 내달 1일부터 사흘 일정으로 개최한다. 이방카는 행사 마지막날인 11월 3일 특별이벤트에 참석해 ‘경제 분야의 여성 참가와 여성 기업’을 주제로 기조연설 등을 행할 것이라고 스가 장관은 전했다. 스가 장관은 내달 회의에 “세계 각국과 일본 각지에서 활약하는 다양한 분야의 리더가 참석, 여성의 활약 촉진을 위한 대책을 논의하고 제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국제회의에는 이전에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캐럴라인 케네디 전 주일대사 등이 참석해 연설한 적이 있다. /손샛별인턴기자 setja@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