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뉴스터치] 고양시-서울 잇는 2층 버스가 내달 달린다

경기도 고양시와 서울 도심을 잇는 2층 광역버스가 다음달 1일부터 운행된다.

경기도는 25일 명성운수 1100번 노선에 2층 광역버스 2대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1100번은 고양 공영버스차고지에서 출발해 대화역, 일산동구청, 디지털미디어시티(DMC), 연세대학교, 광화문 광장 등을 거쳐 서울역까지 편도기준 34.8km를 운행한다. 운행 횟수는 평일 기준 하루 10회다. 도입 차량은 독일 ‘만트럭버스’사의 차량으로 1층 12명, 2층 59명 등 총 71명의 승객을 수송할 수 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층 버스 도입은 경기도의회와 시군의 협력으로 실현된 연정버스”라며 “연정을 기반으로 버스준공영제까지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