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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수익 얻을 수 있는 역세권 상가, 단기간 완판 행렬 이어가 ‘인천 구월 지웰시티몰’ 관심 몰

인천 대표 역세권 상가, ‘인천 구월 지웰시티몰’ 분양 중

상가 분양시장에서 역세권 입지를 갖춘 곳은 단연 베스트셀러로 손꼽힌다. 이는 교통이 편리할뿐더러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구축된 쇼핑, 문화, 편의시설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유동인구가 많아 경기 불황에도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실제로 분양시장에서 역세권 상가의 경우 단기간 완판 행렬을 이어가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5월 반도건설이 분양한 ‘안양 명학역 반도 유토피아’ 상가는 1호선 명학역 초역세권 스트리트 상가로 분양 시작 일주일 만에 100% 계약이 완료됐다. 또, 공덕역 배후수요를 품은 SK건설이 분양한 공덕 SK뷰 상가 역시 단기간에 모두 주인을 찾았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역세권 상가는 이동수요와 고정수요가 풍부하다는 점에서 투자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향후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위험성이 적은 역세권 상가의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역세권에 분양중인 인천 구월 지웰시티몰이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신영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1139-7번지 외 23필지에서 ‘인천 구월 지웰시티몰’을 분양 중이다. 지하 1층~지상 3층, 지상 18층 규모로 지난 6월 분양한 ‘인천 구월 지웰시티 푸르지오’의 상가로 최고 43층, 5개 동(주거용 3개 동, 오피스텔 1개 동, 업무용 1개 동), 총 718가구(아파트 376가구, 오피스텔 342실)의 자체 주거 수요를 품었다.

단지는 사업지 인근에 인천시청역(인천지하철 1,2호선), 석천사거리역(인천지하철1호선)이 위치하고 있는 역세권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여기에 버스정류장 6개소(34개노선)가 자리했으며,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장수IC, 영동고속도로 및 제2경인고속도로 서창JC, 제2경인고속도로 남동IC의 접근성도 용이해 인천 전 지역 및 광역 지역으로의 이동이 탁월하다. 또.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으로 추진 중인 GTX-B 노선이 개통되면 서울까지 20분대에 도달이 가능해져, 인천 유일의 더블역세권을 넘어 트리플 역세권으로 거듭난다.

뿐만 아니라 인천시청, 인천시 의회, 인천교육청, 인천교육정보센터, 인천방통대 등이 밀집된 행정타운과 맞닿아 있으며 주변으로는 삼성생명, 현대해상, 농협 등의 업무시설과 길병원, 암센터, 가천대 의과대 등의 의료시설이 자리해 관련 종사자 수요가 풍부하다. 주변에는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CGV, 터미널 등 대형 랜드마크 시설이 자리하고 있어 풍부한 유동인구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이외에도 주변으로 ‘구월힐스테이트 &캐슬’, ‘간석동금호어울림’, ‘간석래미안자이’, 주거단지 등 1만 5,000여가구의 주거단지가 조성돼 있어 탄탄한 고정 수요를 기대해볼 수 있다.



여기에 인근에 위치한 인천중앙공원은 최근 리모델링이 확정돼 개발 완료 시 이를 통한 방문 유입인구 증가가 기대된다. 또 인천광역시청 신청사 증축공사, 가천대 의과대 신축공사, 새마을금고 인천지역본부회관 신축공사 등으로 증가할 관련 종사자 수요도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인천 구월 지웰시티몰’은 차별화된 MD구성(업종구성계획)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상가 내에는 대형 키즈카페 등의 앵커테넌트(Anchor Tenant)를 유치할 계획이다.

한편 ‘인천 구월 지웰시티몰’ 모델하우스는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1128-4,5 엔타스 면세점 옆에 위치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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