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방안내서’ 배우 박신양이 그림 작업실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SBS ‘내 방 안내서’에서는 박신양이 작업실에서 그림을 그리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박신양은 자신의 작업실에서 작업하는 모습을 공개, 수준급 실력에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박신양의 작업실에는 그가 직접 그린 멋진 그림들이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박신양은 “27살 러시아 유학 시절 작은 미술관에서 본 어떤 그림 앞에서 갑자기 굳어졌다”며 “박하사탕을 문 것만 같은 그 감동이 고스란히 계속된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박신양은 “그리고 싶다는 생각만으로 20년이 흘렀다”라면서 “미술 작업은 나한테는 무한한 자유”라고 말했다.
[사진=SBS ‘내 방 안내서’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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