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방송사고’ 최희서 수상소감 중 스태프 목소리가? “밤새우겠네 그만해라, 이준익 빡빡이”

‘방송사고’ 최희서 수상소감 중 스태프 목소리가? “밤새우겠네 그만해라, 이준익 빡빡이”




지난 25일 진행된 대종상 영화제에서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54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배우 최희서는 영화 ‘박열’로 신인 여우상을 받았다.

‘대종상’ 최희서가 수상 소감을 말할 때 “관객석에 이준익 감독 있다”, “빡빡이”, “커트” 등의 스태프들의 목소리가 여과 없이 전해졌다.

이어 최희서는 신인 여우상 수상 후 약 4분 정도 소감을 밝히자 한 스태프는 “밤새우겠다, 그만해라”라고 말했으며 방송에 모두 공개됐다.



한편, 대종상 측 관계자는 “방송 중계 당시에는 확인하지 못했다. 스태프 목소리가 함께 나왔다는 지적을 확인했고 현재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그 뒤에 입장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