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매드독’ 박성훈, 차기작 ‘흑기사’ 출연..신세경 짝사랑男 (공식)

배우 박성훈이 KBS 새 수목드라마 ‘흑기사’(연출 한상우, 극본 김인영)에 캐스팅되어 또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BH엔터테인먼트




박성훈이 연기할 ‘박곤’은 화가의 꿈을 갖고 있었지만, 아버지의 반대로 아버지의 사업을 물려 받게 된 캐릭터. 어린 시절 친구 신세경(정해라 역)을 짝사랑하지만 아버지 때문에 그녀에게 선뜻 다가가지 못한다. 박곤은 아버지 덕분에 남 부러울 것 없이 살아 왔지만 자신을 인정하지 않는 아버지를 두려워하고 미워한다. 박성훈은 ‘흑기사’에서 아버지와의 대립 구도를 통해 태풍전야와도 같은 긴장감 있는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현재 박성훈은 KBS 수목드라마 ‘매드독’에서 냉혈한 보험 사기꾼 ‘고진철’으로 분해 몰입도 높은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임팩트 있는 악역 연기와 새로운 모습으로 배우 박성훈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다.

‘프라이드’, ‘웃음의 대학’, ‘올모스트 메인’ 등 연극계가 먼저 알아본 박성훈은 드라마 ‘질투의 화신’ 차비서, ‘조작’의 나성식, ‘매드독’의 고진철까지 등 매 작품마다 연기 변신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어왔다. 탄탄한 연기력은 기본, 훈훈한 비주얼까지 박성훈이 드라마 ‘흑기사’에서 보여줄 ‘박곤’ 캐릭터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흑기사’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위험한 운명에 맞서는 한 남자의 순애보를 다룬 작품으로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 ‘적도의 남자’와 ‘태양의 여자’ 등을 집필한 김인영 작가와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의 한상우 PD가 의기투합해 2017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매드독’ 후속으로 오는 12월 방영될 예정이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