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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핀크스·서경 클래식 개막] 연습도 실전처럼…모든 준비는 끝났다

SK핀크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참가 선수들이 26일 공식 연습 라운드를 통해 핀크스GC 탐색을 마쳤다. 동행하는 코치의 조언을 한마디라도 놓칠세라 초롱초롱한 눈빛을 반짝이는 ‘열공파’가 있는가 하면 동반자와의 가벼운 수다로 긴장을 푸는 ‘여유파’도 있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소속 108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는 일요일인 29일까지 계속된다.

/서귀포=이호재기자

지한솔이 벙커샷 연습을 하며 모래를 ‘폭발’시키고 있다..




드라이버 샷을 하는 최혜진. 왼쪽은 안성현 코치와 이정민이다..


이승현(왼쪽)과 이지현(왼쪽 세번째)이 코스를 신중하게 살피고 있다.


화창한 날씨 속에 퍼트를 가다듬는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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