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측 “‘수상한 가수’ 11월16일 시즌1 마무리…후속은 ‘이중생활’ 편성”

tvN ‘수상한 가수’가 오는 11월 16일 시즌 1을 마무리하며, 후속으로 ‘본업은 가수-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이하 ‘이중생활’)을 편성했다.

26일 tvN은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t‘수상한 가수’가 11월 16일 방송을 끝으로 시즌1을 마무리 한다. ‘수상한 가수’는 오는 11월, 지난 몇 달간의 여정을 마치고 패자부활전과 왕중왕전을 통해 최고의 ‘수상한 가수’를 가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수상한 가수’ 포스터

이어 “패자부활전과 왕중왕전에는 뛰어난 노래실력을 지닌 ‘진짜가수’들만이 참여해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수상한 가수’의 후속으로는 ‘이중생활’이 방송된다. ‘이중생활’은 톱 뮤지션 태양, 씨엘, 오혁이 출연해 뮤지션으로서의 모습과 무대 밖에서의 일상을 가감 없이 공개하는 음악 관찰 예능이다. MC로는 정형돈, 데프콘, 유세윤, 쿠시가 출연해 톱 뮤지션들의 이중생활을 낱낱이 파헤칠 예정이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