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라미란이 ‘홍도’역으로 출연중인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극본 김이지, 황다은, 연출 권석장)의 촬영현장의 커피차를 선물해,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동료배우와 스태프들을 배려하는 마음씨가 돋보인 것이다.
특히, 극에서 앙숙케미로 빛을 발하는 동료배우 정영주와 포옹을 하고 있는 모습이 더욱 눈길을 끌며 앞으로 이들의 티격태격 인연이 어떻게 풀려나갈지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졌다.
한편 라미란은 ‘부암동 복수자들’에 출연 중이며, 오는 12월 tvN ‘막돼먹은 영애씨 16’에도 출연한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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