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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채용’ 5건 진행 中 ‘치위생사 경력’ 필수 지원 조건은? 평균 연봉이 1억 원 후덜덜

삼성이 경력 채용 5건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16일 삼성바이오에피스가 2017년 하반기 박사급 경력 채용을 시작한 것에 이어 삼성생명, 삼성웰스토리, 웰스토리 베트남, 삼성카드 역시 경력 채용을 진행했다.

이어 삼성생명은 10일까지 치위생사 경력 채용을 진행하며 필수 지원 조건은 치위생사 면허 소지, 치과병원 4년 이상 임상경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한편, 삼성 채용에 관심이 쏠리자 삼성의 임금 수준과 복리 후생 등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상성의 대표적인 복리후생으론 휴양지 사용, 사내 예식장, 경조사 지원, 의료 및 학자금 지원 등이며 취업관련 사이트 잡플래닛 등에 따르면 삼성의 평균 연봉은 1억 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삼성은 자신들의 인재상과 관련해 “인재를 중시하고 키우는 기업문화, ‘기업이 곧 사람’이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모든 사람이 각자 고유한 역량과 잠재력을 가진 우수한 인재이며 세상을 움직이는 원동력임을 믿습니다”라고 전했다.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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