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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레이크, 청와대 이후 다음 행보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봉송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하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의 홍보주자로 선정되었다.

/사진=해피로봇레코드




데이브레이크는 지난 1일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100일을 앞두고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 첫 성화봉송 지역 축하 행사에 참석했다. 이는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채화된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대한민국으로 들어오며 첫 성화봉송이 이뤄진 뜻깊은 자리다.

인천에서 데이브레이크는 전 세계인의 화합과 도약을 바라는 염원을 담아 그들의 대표곡인 ‘들었다 놨다’와 함께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를 선보이며 멋진 축하공연을 펼쳤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 대국민 보고대회에서 대표 가수로 초대받으며 청와대 입성 후 국민밴드로 거듭난 데이브레이크의 계속되는 국제적 행보에 많은 팬들은 “성화봉송이라니 데이브레이크 클라스가 다르다”, “슈스 인증 제대로다”, “팬인 게 자랑스럽다”, “노래 제목대로 올해 정말 꽃길만 걷는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정규 4집 타이틀곡 ‘꽃길만 걷게 해줄게’로 차트 역주행은 물론 12월 9일, 10일 양일간 열리는 연말 공연 티켓도 오픈한 지 1분 만에 매진하는 등 대세밴드로서 맹활약하고 있는 데이브레이크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삼성전자의 대표 밴드로 지역 축하 행사에 참여하는 데이브레이크의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축하 공연은 부산, 울산, 광주, 서울, 강릉, 여수 등 16개 도시에서 진행되며, 성화봉송은 11월 24일(금) 광주 공연에 앞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일정은 데이브레이크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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