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기도,‘서부경기문화창조허브’입주기업 모집

기술·제조·콘텐츠 융복합분야 예비창업자 등 18개사

경기도와 시흥시, 경기콘텐츠진흥원은 내년 1월에 문을 여는 ‘서부경기문화창조허브’에 입주할 기업을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기술, 제조, 디자인, 콘텐츠 등 융복합 분야의 1~6인 규모의 예비창업자와 5년 미만의 스타트업 18개사다.

입주 공간은 독립형과 오픈형으로 구성돼 있다. 최소 6개월, 최대 2년간 사무공간을 월 10만원 수준의 이용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 메이커스 공간에서는 3D프린터 및 CNC(computer numerical control, 컴퓨터 기반 공작기), 레이저커터 등 최신 디지털 산업 장비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제공 프로그램은 비즈니스 매칭 및 큐레이팅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아이디어 구상, 시제품 제작,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판로 개척, 제품 유통 및 마케팅 등 메이커스 융복합 콘텐츠 창업 전주기 과정을 맞춤형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도와 시흥시의 협력으로 마련된 서부허브는 시흥시 정왕동 경기서부융복합지원센터 내 있으며 지상 5층 규모의 기술·제조·콘텐츠 융복합 분야 창업 지원 공간이다. 입주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 (www.gcon.or.kr)를 참조하면 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