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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에 까르띠에 크리스마스 트리떴다

까르띠에 선물박스로 꾸민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설치

테디베어와 이탈리아 가죽 브랜드 피네티와 컬래버도





한화갤러리아의 갤러리아명품관은 ‘사운드 오브 크리스마스(The Sound of Christmas)’를 테마로 까르띠에와 협업을 진행, 1일부터 명품관 이스트가 거대한 선물 박스로 변신해 2017 크리스마스 시작을 알렸다.

이번 갤러리아명품관 크리스마스 조형물은 까르띠에를 상징하는 레드 리본을 활용, 거대한 리본 조명이 명품관 이스트 외형을 감싸 안으면서 명품관 건물 자체가 선물 박스처럼 보이는 시각적 효과를 연출했다. 여러 개의 선물 박스 조명들이 명품관 이스트 외관에 거대한 리본과 어울러지면서 화려한 크리스마스 조형물을 선보인다.

명품관 이스트 광장에도 레드와 화이트 색상의 까르띠에 선물박스를 쌓아 올려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와 은하수 전구로 꾸며진 생목 상태의 크리스마스 트리 2개가 들어섰다. 크리스마스 트리에는 4명의 까르띠에 ‘페이지 보이(벨보이)’ 조형물이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갤러리아명품관은 매년 새로운 콘셉트의 크리스마스 디스플레이를 선보이며 크리스마스 시즌에 꼭 방문해야 할 명소로 자리 잡았다. 갤러리아명품관의 크리스마스 트리는 2006년 테디베어 통나무집을 시작으로 2007년 테디베어 이글루, 2008년 공주를 짝사랑한 재단사, 2009년 꼬마요정 엘프, 2010년 회전목마, 2011년 파리의 크리스마스, 2012년 국내 최대 규모의 스노우글로브, 2013년 주얼 트리, 2014년 열쇠 트리, 2015년 불꽃 트리, 2016년 명품 브랜드 ‘불가리’와의 협업 조형물 등을 선보이며 서울을 대표하는 크리스마스 랜드마크가 됐다.

갤러리아명품관은 1일부터 ‘크리스마스 기프트 가든(Christmas Gift Garden)’ 팝업스토어에서 ‘갤러리아를 가득 채운 선물들이 연주하는 크리스마스 사운드’라는 스토리 속에 갤러리아명품관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해외 직매입 상품과 기획상품으로 매장을 구성했다.

매년 특별한 콘셉트로 선보이는 갤러리아 테디베어는 올해 주얼벨을 콘셉트로 주얼벨 자수의 레드 스웨터를 입은 테디베어를 선보이고, 이태리 밀라노 캐시미어 수공명장과 함께 선보이는 ‘갤러리아 캐시미어’는 우아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의 머플러·가디건·이너웨어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캐시미어 아이템을 선보인다.

갤러리아는 이탈리아 가죽 수공명장 브랜드인 피네티(Pinetti)와의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주얼리 정리함과 박스, 주얼리 트레이를 선보인다. 피네티만의 시그니처 소가죽 소재 리버풀(Liverpool)의 레드 컬러와 내부는 그레이 컬러의 알칸타라(Alcantara) 스웨이드로 제작됐다. 럭셔리 홈 퍼니싱 브랜드 ‘안나 바이 래브랍스’, 북유럽 홈 인테리어 브랜드 ‘조지 젠슨’, ‘스컬투나’ 등 200여 가지가 넘는 크리스마스 기프트 상품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화갤러리아는 아름다운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한 사회공헌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한화갤러리아는 2012년부터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연계하여 해마다 매년 난치병 환아의 동화 같은 소원을 이루어주고 전국 대형병원 환아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도 전달하고 있다.

/심희정기자 yvett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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