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조영남, ‘세계4대오페라축제’ 참가작 오페라 ‘청’ 하차

가수 조영남이 ‘세계4대오페라축제’ 참가작 ‘청’에서 하차했다.

가수 조영남




세계4대오페라축제 사무국은 3일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세계4대오페라축제’ 참가작인 가온오페라단의 ‘청’에 출연 예정이었던 가수 조영남이 일신상의 이유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청’은 우리 전통의 효 사상을 오페라로 풀어낸 작품으로, 우리나라 고전 ‘심청전’과 서양의 오페라가 만났다.

오페라의 대중화를 목표로 시작된 ‘세계4대오페라축제’는 지난달 23일 평화의광장에서 무료관람 야외콘서트, 롯데콘서트홀에서의 세계4대오페라 갈라콘서트와 8개의 공연 중 ‘환희의 송가와 합창명곡’ 그리고 오페라 ‘메리위도우’를 성황리에 마쳤다. 3일부터 ‘사랑의 묘약’ ‘청’ ‘파우스트’를 올림픽공원 내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한다.



한편 조영남은 지난 18일 열린 선고공판에서 1억 8000만 원 상당의 그림 대작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혐의 1심 판결에 항소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