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만에 개최되는 ‘나훈아 콘서트’가 오늘 그 첫 포문을 연다.
나훈아는 이달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24~26일 부산 벡스코, 12월 15~17일 대구 엑스코에서 컴백 콘서트를 개최한다. 무려 11년 만에 갖는 콘서트다.
나훈아 콘서트의 첫 날인 3일 공연장에는 많은 취재진이 몰렸으나 철통보안 속에 공연이 준비되고 있다.
앞서 지난 9월 5일 YES24를 통해 단독 오픈된 ‘나훈아 DREAM 콘서트’ 서울, 부산, 대구 콘서트 티켓은 불과 20분 만에 전석 매진돼 여전한 위력을 증명한 바 있다.
[사진=나훈아 콘서트 포스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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