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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유닛' 핫샷 김티모테모·고호정, 슈퍼부트 획득…엑소·샤이니·BTS와 인연

그룹 핫샷의 김티모테오, 고호정이 ‘더 유닛’에서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가운데 그들의 과거 독특한 이력 또한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4회에서 김티모테오와 고호정이 EXO의 ‘Ko Ko Bop(코코밥)’을 자신들만의 색깔로 소화해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슈퍼부트를 이루어냈다.

/사진=KBS2




무대를 본 시청자들 또한 이런 잠재력과 끼를 가진 원석같은 참가자의 등장에 놀라 각종 포털 사이트와 커뮤니티, SNS를 통해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동시에 전혀 알지 못했던 이들의 새로운 이야기들이 쏟아지고 있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티모테오는 태민이 흘린 눈물의 주인공이자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시절부터 인연을 이어온 태민의 절친이다. 그는 SBS ‘진실게임’에 초등학생 5대 얼짱으로 출연, 2006년에는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열정’ 뮤직비디오에 등장해 그 당시부터 팬카페를 소유한 가장 유명한 연습생 중 한명이었다고.

또한 태민을 비롯해 EXO 카이, 빅스 라비, 방탄소년단 지민, 핫샷의 멤버이자 현재 워너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하성운까지 아이돌계의 어벤져스 절친라인으로 최근 우정패딩까지 맞춘 사실이 알려져 이목을 끌고 있다.



고호정은 귀여운 외모 뒤에 숨겨진 탄탄한 복근의 반전 매력으로 누나팬들을 특히 설레게 만들고 있다는 후문. 막내다운 깜찍한 애교 영상들 또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OBS 특집 기부프로그램 심야마라톤 ‘달려라 천사들’에 출연해 완주를 이뤄낸 사실이 드러나 훈훈함까지 선사하고 있다.

이렇듯 ‘더 유닛’은 김티모테오, 고호정과 같이 기회가 부족한 현실에서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던 참가자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펼치는 치열한 도전과 성장 과정을 그려낸다.

한편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되며 5일 오전 10시 30분에 3, 4회가 재방송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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