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의 베스트셀러 원작과 더불어 메릴 스트립과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열연으로 전 세계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가 오는 11월 8일(수) 오후 8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배우 조성하와 함께 하는 [인생 영화 시사회] 개최를 확정지어 화제를 끌고 있다.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사진작가 ‘로버트’(클린트 이스트우드)와 매디슨 카운티에 사는 여인 ‘프란체스카’(메릴 스트립) 두 사람의 일생을 뒤흔든 4일간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멜로드라마.
영화 <화차><파수꾼><용의자>등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 실력으로 사람들에게 큰 호감을 얻고 있는 배우 조성하는 최근 화제의 드라마 ‘구해줘’에서 영부 ‘백정기’역을 맡아 3040 여성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전 국민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이에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게 된 대세 배우 조성하는 ‘꽃중년’이라는 타이틀까지 얻으며 인기를 몰아가고 있는 가운데, 평소 자신의 인생 영화로 꼽았던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가 22년만에 재개봉했다는 소식을 듣고 팬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마련하였다. 바로, 배우 조성하와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인생 영화 시사회]. 이에 관객들은 이 시대 최고의 멜로인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를 스크린에서 만날 뿐만 아니라 대세 배우 조성하와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소식에 큰 기대를 모으며 벌써부터 뜨거운 예매 열전을 예고하고 있다. 배우 조성하와 함께하는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인생 영화 시사회는 메가박스 홈페이지(http://www.megabox.co.kr)와 모바일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평생을 살게 한 찰나의 사랑, 그 4일간의 이야기를 담은 우리 생애 가장 우아한 클래식 멜로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현재 절찬 상영중이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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