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의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가수 박효신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으며 사진 속에는 편안한 복장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은발을 완벽하게 소화한 박효신의 모습은 아이돌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한다.
한편, 가수 박효신이 청와대 초청을 받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앞에서 노래를 부를 예정이다.
오늘 6일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7일 국빈 방문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부와 수행원, 각계 인사 등 120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한다고 전했다.
박효신의 이름도 포함되어 있으며 이날 자작곡 ‘야생화’를 연주가 정재일 및 KBS 교향악단의 연주에 맞춰 부를 예정이다.
청와대는 관계자는 “야생화는 K팝 발라드의 대표곡이다. 한미 양국 간의 관계가 야생화처럼 어려움을 딛고 피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곡을 정했다”고 말했다.
[사진=박효신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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