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中 방문 첫날] 자금성에서 '황제의 하루'

'황제급' 예우로 황제 동선따라 시진핑 주석 안내

자금성 통째로 하루 휴관…韓日과 ‘격 다르다’ 피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왼쪽) 여사가 8일(현지시간) 전용기인 ‘에어포스원’ 편으로 베이징 서우두공항에 도착해 계단을 내려오고 있다. /베이징=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부가 8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도착 직후 자금성으로 이동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오른쪽 두 번째) 내외와 나란히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베이징=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베이징 자금성 보운루에서 시진핑(오른쪽 두번째) 중국 국가주석 내외와 차를 마시며 환담하고 있다/베이징=신화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부가 8일(현지시간)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앞줄 오른쪽) 내외와 베이징 자금성에서 경극 관람을 위해 공연장인 창음각으로 이동하고 있다. /베이징=AP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이징 자금성 창음각에서 시진핑(오른쪽 두번째) 중국 국가주석 부부와 함께 중국 경극을 관람하기에 앞서 건축물의 화려한 장식을 둘러보고 있다./베이징=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베이징 자금성 창음각에서 경극 공연을 관람한 뒤 배우들과 악수하고 있다. /베이징=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내외가 8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자금성 창음각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부부와 경극을 관람한 뒤 출연 배우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베이징=신화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