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송종국 외도 아니다? “별거 기간에 있었던 일 오해” 과거 아내 관리 안 해 ‘설레지 않는다’

송종국 외도 아니다? “별거 기간에 있었던 일 오해” 과거 아내 관리 안 해 ‘설레지 않는다’




축구선수 송종국이 박잎선과의 이혼 후 세간에 떠도는 외도 루머에 밝힌 입장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송종국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별거 기간에 있었던 일로 큰 오해를 사게 됐다”며 “이혼으로 물의를 일으킨 사람으로서 일일이 오해에 대해 조목조목 해명하는 것은 보기 안 좋은 데다 도리 또한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한, 송종국은 외도 루머에 대해 “사실이 아닌 일에 황당한 억측까지 더해져 견디기 힘들지만, 이 역시 전적으로 처신을 잘못한 제 탓이라 여기고 자숙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무엇보다 아이들 엄마와 아이들에게 또 다른 상처를 준 것 같아 말할 수 없이 미안하다. 아껴주시고 걱정해주신 팬분들께도 면목이 없고 죄송한 마음뿐이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3년 1월 MBC ‘기분 좋은 날’에는 송종국과 박잎선이 출연했다.

방송에서 송종국은 “나는 설레지 않는다. 아내가 결혼 후에 관리를 전혀 하지 않는다. 연애 시절에는 풀 메이크업을 하지 않으면 만나지도 않았던 사람인데 이제는 제발 모자라도 쓰고 다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