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의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8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홀리졸리 맛있는 해산물칭구들 대게를 먹는다 니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 태연은 소속사에서 주최한 할로윈 파티에 참석한 모습으로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의 니모로 분장해 깜찍함을 자아낸다.
한편,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그룹 내 수입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명단공개 2016’에서는 ‘억대 수입 자랑하는 2030신흥 재벌스타’를 주제로 순위가 공개됐는데 소녀시대 태연이 8위를 차지했다.
그룹 소녀시대는 2014년 기준 1년 동안 국내에서 100억 원 이상의 수입을 거둬드렸으며 일본에선 약 120억 원의 판매 수익을 내는 등 그룹 활동으로만 22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밝혀졌다.
한 매체는 기획사와의 수익 배분과 개인 활동을 제외하고 멤버 1인당 연봉 9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며 태연은 소녀시대 활동 외에도 라디오, 광고, 드라마 OST 등 활발한 개인 활동으로 다른 멤버들보다 더 큰 수익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사진=태연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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