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룩셈부르크 기반 비트코인 거래소인 비트스탬프에 따르면 장중 한 때 비트코인은 개당 6,70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8일 개당 7,888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뒤 큰 폭으로 떨어진 것이다.
하지만 이날 폭락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은 연초 이래 600%가 넘게 오르며 투자자들의 폭발적 관심을 받고 있다.
/연유진기자 economicu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