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기정 할머니 영결식’ 고향에서 진행 , 수백 명 참석…위안부 피해자 생존자는 단 33명

‘이기정 할머니 영결식’ 고향에서 진행 , 수백 명 참석…위안부 피해자 생존자는 단 33명




11일 세상을 떠난 위안부 피해자 고 이기정 할머니의 영결식이 고향인 충남 당진에서 진행됐다.

‘위안부 피해자’ 이기정 할머니 영결식은 유족과 시민 등 수백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인에 대한 묵념과 조사, 헌화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이기정 할머니의 유해는 당진터미널 광장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과 송산면에 있는 생가를 차례로 둘러본 뒤 충남 천안 망향의 동산에 안장됐다.



한편, 이기정 할머니 사망으로 살아계신 위안부 피해자는 33명으로 줄었으며 거주지 기준으로 충남에는 단 한 분도 남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