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챗은 GSK의 보건의료전문가 전용 포털인 ‘헬스닷gsk’을 통해 제공된다. 서비스를 이용하면 국내 보건의료전문가들은 언제 어디서든 간단한 채팅만으로 GSK 의약품과 관련된 전문적인 학술 정보를 실시간으로 얻을 수 있다. 기존 고객센터를 통한 학술정보 교류 절차를 획기적으로 간소화해 보다 신속하고 개인화된 서비스가 가능해진 점이 특징이다.
한편 ‘헬스닷gsk’는 GSK가 제약 영업 및 마케팅 방식에 변화를 위해 지난 2016년 10월 문을 연 디지털 정보 교류 플랫폼이다. 약 550페이지에 달하는 GSK 제품 정보 및 질병 정보들을 실시간 열람할 수 있다. 또 가입자들은 이번에 출시된 ‘’메디챗‘을 포함해 GSK 웹 기반 심포지엄 서비스인 ’GSK온에어‘, 복약지도 안내서 및 질환 FAQ 등 환자교육자료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김경미기자 km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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