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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진 피해’ 현장사진 아수라장, 문화재 영향에 69억 원까지 손해? “진원 깊이 얕아 피해 커”

‘포항 지진 피해’ 현장사진 아수라장, 문화재 영향에 69억 원까지 손해? “진원 깊이 얕아 피해 커”




포항에 발생한 강진으로 인한 피해 규모가 불어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포항시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2시29분께 발생한 규모 5.4의 지진과 30여 차례 이어진 여진 등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총 57명, 피해액은 69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포항 지진 피해로 문화재 피해가 발생해 경주 양동마을 무첨당, 수조란 고택 등 17건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포항시 일대 1057세대가 정전됐으며, 송유관 6개소가 가동이 중단됐다가 현재는 복구됐다.



한편, 이번 포항 지진은 지난해 발생한 규모 5.8의 경주 지진보다 작았지만 진원 깊이가 비교적 얕아 체감 진동과 지진 피해가 더 크게 나타난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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