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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AAA, 엑소·워너원·빅스·뉴이스트W..25팀이 꾸민 화려한 축제

‘2017 Asia Artist Awards’(조직위원장 장윤호. 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AAA’)가 어제(15일) 시상식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사진=AAA 조직위원회




어제(15일), 오후 6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AAA’는 국내외 최정상급 셀럽들의 대거 참석으로 시작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터. 이를 입증하듯 시상식에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유력 매체들이 참석하는가 하면 다양한 국적의 팬들이 운집하는 등 인산인해를 이뤄 시상식을 향한 열띤 반응을 실감케 했다.

이어 MC 이특(슈퍼주니어), 이태임의 진행으로 막을 올린 ‘AAA’는 수상자와 이를 축하해주는 팬들까지 모두가 하나 되어 축제의 장을 만들어갔다. 수상자들의 무대 퍼포먼스를 함께 즐기고 호응하는 등 진정한 축제의 의미를 실현하며 시상식의 품격을 높인 것.

특히 25팀의 가수들이 콘서트 현장을 방불케 하는 열정적인 무대를 꾸며 시상식을 찾아온 관객들의 뜨거운 함성을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성훈은 배우 최초로 무대에 올라 뜨거운 열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시상식에 참여한 셀럽들의 노래를 선곡한 디제잉 파티로 각 팬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2부 오프닝을 장식, 가수와 배우가 하나되는 페스티벌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금 되새겼다.

또한 기존의 시상식과 달리 마음 놓고 편히 즐길 수 있는 분위기가 즐거웠다는 아티스트들의 수상소감이 연달아 이어지며 ‘AAA’가 특별한 시상식으로 거듭났다. 이를 증명하듯 AAA 페뷸러스상을 나란히 수상한 슈퍼주니어와 엑소는 여타 시상식에서는 볼 수 없던 격식을 벗어난 수상소감으로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

여기에 아시아권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홍콩, 싱가폴, 인도네시아, 베트남과 남미 아르헨티나, 북미의 멕시코를 포함한 미주지역, 유럽권까지 글로벌 팬들을 대상으로 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상자를 선정, 공정성에 기반을 둔 투명한 진행으로 신뢰감을 높였다.



이러한 가운데 대상에는 올해를 품위있게 만들어가고 있는 김희선(배우), 엑소(가수), 레전드 슈퍼주니어(가수), 베스트아티스트 남궁민, 박해진, 윤아(배우), 세븐틴(가수), 베스트 웰컴 이승기, 베스트 스타 박서준, 류준열(배우), 지코(가수), SNH48 7SENSES(중국), 베스트 셀러브리티 2PM 이준호, 박민영(배우), 빅스, 에이핑크(가수), 베스트 아이콘 서강준(배우), 크러쉬, 마마무, 황치열(가수), 베스트 엔터테이너 성훈, 김태리(가수), 뉴이스트W, 몬스타엑스, 볼빨간사춘기(가수), 페뷸러스=박서준, 이준기(배우), 엑소, 슈퍼주니어(가수), AAA 초이스 민효린, 이태임(배우), 채범희(대만), 저스트절크, 아시아 아이콘 박신혜(배우), 아시아 스타상 수지, 인기상 엑소, 도경수(엑소) 윤아, 뉴웨이브 최태준, 공승연, 신현수(배우), 스누퍼, 아스트로(가수), 더램페이지(일본), 라이징스타상=강태오, 지수, 서은수(배우), JBJ, 정세운, 구구단, 다이아, 모모랜드(가수), 신인상 안효섭, 정채연(배우), 워너원, 프리스틴, 카드(가수) 베스트 OST상 에일리(가수), AAA 삼성페이상 워너원(가수), 베스트 크리에이터 신원호가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지난 1회에 이어 2연속 대상을 수상한 엑소는 “작년에도 대상을 받았는데 정말 감사하다. 엑소엘 여러분 잊을 수 없을거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배우 부문 대상을 수상한 김희선은 ”결혼하고 나서 열정이나 자신감이 떨어져 있었다“며 ”이 열정을 끝어준 시청자들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다“는 소감을 전하며 제 2회 ‘AAA’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AAA’에서 영예를 안은 셀럽들 역시 품위 있는 수상 소감으로 시상식의 위상을 드높였다. 더불어 올해에는 4개의 시상 부문이 신설, 작년과 더욱 확장된 규모를 느낄 수 있게 했다.

또한 ‘AAA’는 글로벌한 축제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머니투데이방송 MTN에 편성된 것에 이어 머니투데이방송 MTN 유튜브, 일본 테레아사채널(TV Asahi Channel)에서도 동시 생중계 되어 시상식의 즐거움을 실시간으로 나누는 등 전 세계 팬들을 하나로 아우르는 대통합의 장을 만들어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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