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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디자인 표절 논란? 해명 없이 중국 활동 한국 팬들 뿔났다↑ “뻔뻔하게 복귀라니”

‘윤은혜’ 디자인 표절 논란? 해명 없이 중국 활동 한국 팬들 뿔났다↑ “뻔뻔하게 복귀라니”




베이비복스 출신 윤은혜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그의 행적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한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 출연한 윤은혜는 “고정 예능으로 치면 SBS ‘엑스맨’ 이후 12년 만이다”라고 긴장된 마음을 전했다.

“떨려서 밤잠도 못 잤다. 그래서인지 목이 쉬었다”고 말한 윤은혜는 반려견 기쁨이와의 일상을 보여줬다.

또한, 윤은혜는 “20대를 함께 한 반려견이 있다”며 “1년 전 세상을 떠났다. 마음이 너무 힘들었다. 기쁨이를 보고 그 강아지를 떠올렸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윤은혜는 지난 2015년 중국 프로그램을 통해 뛰어난 디자인 실력으로 화제가 됐으나 윤은혜의 디자인이 모 디자이너의 표절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그러나 증폭되는 논란 속에도 침묵으로 일관하며 한국 팬들의 공분을 샀다.

윤은혜는 별다른 해명 없이 중국 활동에 열을 올렸고, 이러한 태도에 국내 팬들은 “표절에 대한 해명부터 하고 복귀해라”, “남의 디자인 베껴놓고 뻔뻔하게 복귀라니”, “그냥 넘어가는 건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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