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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 김준기 전 동부그룹 회장, 여비서 성추행 사건 추적





16일 방송되는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단독 추적! 동부 회장, 성추행 사건’ 편이 전파를 탄다.

▲ 동부그룹 김준기 전 회장, 여비서 성추행 사건의 전말

지난 9월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를 찾은 20대 여성, 그녀는 김준기 전 동부그룹 회장의 여비서로 일하면서 겪은 성추행을 증언했다. 그리고 그 정황이 담긴 방대한 분량의 자료를 제작진에 건넸다. 경찰은 해외에 체류중인 김준기 전 회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은 상태. 동부그룹의 창업주이자 재벌 1세대인 김준기 전 회장의 민낯! 성추행 사건의 전말을 최초로 공개한다!

▲ 직장 내 성추행, 전형적인 프레임이 존재한다!

재벌 창업주를 상대로 힘든 싸움을 선택한 여비서. 동부 측은 강제성이 없으며 합의금을 요구한 점이 의심스럽다고 주장한다. 동부 측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사건의 본질은 성추행 사건에서 이른바 ‘꽃뱀 사건’으로 변하게 된다. 과연 여비서는 ‘가해자인가? 피해자인가?’ 직장 내 성추행 사건의 발생 후, 피해자에게 따라 붙는 전형적인 프레임을 집중 탐사했다.



▲ 벼랑 끝에 몰린 성추행 피해 여직원들

직장 내에 성추행을 당한 피해 여성들을 벼랑 끝으로 내모는 것일까? 제작진은 동부 사건 이외에도 여러 직장 내 성추행 피해자들을 직접 만나 그 동안 겪었던 고충들을 들었다. 5년 째 공기업을 상대로 외롭게 싸우고 있는 피해 여성과, 성추행 피해 사실이 적힌 일기를 남긴채 스스로 목숨을 끊은 피해 사례를 통해 직장 내에서 벌어지는 성추행 실태를 집중 조명했다.

[사진=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예고영상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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