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도경수, '훈훈한 브로맨스 케미' (7호실 무대인사)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7호실(감독 이용승)’ 무대인사 행사가 열렸다.

배우 신하균, 도경수(엑소 디오)가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7호실(감독 이용승)’ 무대인사 행사에 참석해 관객과의 시간을 갖고 있다.

‘7호실’은 서울의 망해가는 DVD방 7호실에 각자 생존이 걸린 비밀을 감추게 된 사장 두식(신하균 분)과 알바생 태정(도경수 분), 꼬여가는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두 남자의 열혈 생존극을 그린 영화다.

/서경스타 조은정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