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단에는 하원 원내 4개 정당 대표들과 러-북 의원친선그룹 소속 의원들이 포함될 예정이다. 대표단 단장은 타이사예프 의원이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사예프 의원은 앞서 북한 최고인민회의가 뱌체슬라프 볼로딘 러시아 하원 의장 앞으로 의원들의 방북을 요청하는 초청장을 보냈다고 밝혔다.
/김창영기자 k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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