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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측 “‘하이랜드’ 파일럿 촬영에 참여…출연 확정 아냐” (공식입장)

배우 윤여정이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배우 마거릿 조와 미국드라마 촬영과 관련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오후 서경스타에 “윤여정이 마거릿 조와 미국에서 ‘하이랜드’ 촬영을 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파일럿 촬영에 임한 것일 뿐 정규적으로 방송되는 주인공 등에 출연을 확정한 것이 아니다”고 전했다.

사진=서경스타 DB




‘하이랜드’는 파일럿 드라마로 한국 이민 가족의 이야기를 다루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미국드라마 ‘센스8’에 출연하기도 했던 윤여정은 ‘하이랜드’로 다시 한 번 해외 작품에 도전하게 됐다.

한편 윤여정은 내년 1월 초 tvN 예능프로그램 ‘윤식당2’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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