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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웹툰 원작 ‘반드시 잡는다’ 29일 개봉 예정, 배우들의 액션 투혼 빛나

유명 웹툰 원작 ‘반드시 잡는다’ 29일 개봉 예정, 배우들의 액션 투혼 빛나




11월 18일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영화 ‘반드시 잡는다’(김홍선 감독)를 집중 조명했다.

‘반드시 잡는다’는 30년 전 미제사건과 동일한 수법의 살인이 또다시 시작되자, 동네를 잘 아는 터주대감(백윤식)과 사건을 잘 아는 전직 형사(성동일)가 촉과 감으로 범인을 쫓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웹툰 ‘아리동 라스트 카우보이’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반드시 잡는다’ 감독은 “백윤식 선생님은 반짝반짝 빛난다. 노력도, 준비도 많이 하신다. 성동일 선배님은 모든 걸 갖고 계신다. 뛰어난 재능과 엄청난 노력까지 정말 좋은 배우”라며 두 배우를 극찬했다.

한편, 백윤식과 성동일은 ‘반드시 잡는다’에서 거친 액션 장면도 대역 없이 소화했다고 전해진다. 성동일은 “액션신을 찍다가 갈비뼈가 부러져서 응급실에 간 적도 있다”고 언급했다.



‘반드시 잡는다’는 오는 29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KBS2 ‘영화가좋다’ 방송 캡처]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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