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하리리(오른쪽) 레바논 총리가 1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 도착해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환담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이란과 헤즈볼라의 위협을 이유로 돌연 사임을 발표해 강제 사임설과 억류설 등 갖가지 의혹을 낳았던 하리리 총리는 회담 뒤 “22일 전에 고국으로 귀국해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파리=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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