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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박물관, 수요다과회 주제 바지락 칼국수

인천시립박물관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 진행되는 ‘수요다과회-인천사람의 소울푸드’ 다과회 주제를 ‘초가집 칼국수의 바지락 칼국수’로 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초가집 칼국수는 인천 중구 용동 칼국수거리에 위치한 오래된 칼국수집이다. ‘수요다과회’는 매월 마지막 수요일 오후 7시부터 8시30분까지 90분간 송도에 위치한 컴팩스마트시티에서 운영된다. 20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이달은 20일부터 27일까지 컴팩스마트시티 홈페이지를 통해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자들에게는 간단한 다과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컴팩스마트시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장현일기자 hich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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