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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신입사원 채용 경쟁률 최고 552대 1 기록
입력2017-11-22 09:21:26
수정
2017.11.22 09:21:26
장현일 기자
인천항만공사는 금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원서접수 결과, 19명 모집에 3,512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184대 1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사무직의 경우 사무직(일반)이 552대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사무(장애) 13대1, 국제무역(베트남어) 22대1, 선박관리 32대1, 세무 6대1, 전산 247대1, 환경관리 148대1을 기록했다. 기술직은 건설(건축) 99대1, 건설(토목) 173대1, 시설(기계) 67대1 [시설(기계) 7급(을) 70대1], 시설(전기) 228대1로 집계됐다. 필기 시험은 오는 25일 인항고 등 인천소재 학교에서 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국가직무능력표준) 전형으로 치러진다. /장현일기자 hich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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