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정명훈 20년만에 KBS악단 지휘

내년 8월23~24일 특별공연 맡아

지휘자 정명훈. /연합뉴스




지휘자 정명훈(64·사진)이 내년 8월 KBS교향악단을 20년 만에 지휘한다.

22일 KBS교향악단이 공개한 내년 공연 일정표에 따르면 정명훈은 내년 8월23~24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이 악단을 지휘하기로 했다.

정명훈이 KBS교향악단 지휘에 나서는 것은 지난 1998년 3월 일본 연주회 이후 20년 만이다. 정명훈과 KBS교향악단은 이날 베토벤의 바이올린 협주곡과 브람스 교향곡 1번을 연주한다. 지휘자 출연료 및 티켓 판매 수익 전액이 사회단체에 기부되는 특별공연으로 열린다.



정명훈은 앞서 2015년 서울시향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사퇴한 후 현재 특정 오케스트라에 소속돼 있지 않다.

/나윤석기자 nagija@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