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감빵생활’ 박해수가 감옥 생활을 시작했다.
2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는 김제혁(박해수 분)이 여동생의 성폭행범을 잡으려다 감옥에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제혁은 한국 시리즈 첫 경기에서 교체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관중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이후 김제혁은 어머니의 성화에 여동생 김제희(임화영)의 집을 찾았다가 여동생의 비명 소리를 들었다.
이어 김제혁은 도망가는 남성을 따라가 몸싸움을 벌이게 됐다.
김제혁은 칼로 위협하는 범인에 맞섰고 결국 돌로 그를 내리쳤고 결국 특수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결국 김제혁은 재판에서 과잉 방위라는 결정이 내려졌고 징역 1년을 선고 받고 감옥에 가게 됐다.
[사진=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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