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이 ‘나 혼자 산다‘에 다시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따.
23일 MBC 공식 SNS에는 “화제의 무지개 라이브 여신! 웰컴백 김사랑”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날 올라온 사진 속에는 김사랑이 MBC ‘나 혼자 산다’의 마스코트 윌슨과 함께 뉴욕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김사랑은 해맑은 표정으로 양 손을 들어 인사를 하고 있으며, 다른 사진에서는 동생 김대혜와 함께 시장을 찾아 구경하거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화보를 찍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앞서 김사랑은 지난 6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여신 같은 비주얼에 솔직하고 털털한 일상을 공개하며 ’나 혼자 사는‘ 여신이 됐다.
한편 최근 MBC 노조 파업이 마무리되며 ’나 혼자 산다‘가 방송을 재개한 가운데, 김사랑이 5개월 만에 재출연을 알리면서, 뉴욕 방문 중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사진=MBC 공식 SNS]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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