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첫방팁] '언터처블', '시간 순삭' 관전포인트 #형제 #연기 #전개

2017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언터처블’이 오늘(24일)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JTBC 새 금토드라마 ‘언터처블’(극본 최진원, 연출 조남국)은 삶의 전부인 아내를 잃고 가족의 추악한 권력과 맞서는 차남 장준서와 살기 위해 악이 된 장남 장기서, 두 형제의 엇갈린 선택을 그린 웰메이드 액션 추적극. 드라마 ‘추적자 THE CHASER’, ‘황금의 제국’ 등을 통해 선 굵은 연출력을 인정받은 조남국 감독과 드라마 ‘빅맨’ 등에서 촘촘한 필력을 자랑한 최진원 작가가 의기투합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오늘(2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언터처블’의 관전 포인트 3가지를 짚어본다.

/사진=JTBC




하나. ‘언터처블’한 형제가 온다! 진구-김성균 형제의 뜨거운 형제애와 엇갈린 운명

‘언터처블’에는 지금껏 본적 없는 ‘격정 형제’ 장준서(진구 분)-장기서(김성균 분)이 등장한다. 준서와 기서는 한 핏줄임에도 정반대의 인생길을 걷게 되는 형제로, 아버지 장범호(박근형 분)의 총애를 한 몸에 받고 있으나 정의의 형사가 된 준서와 아버지로부터 미덥지 못한 아들이지만 가업을 잇고 있는 장남 기서가 아버지의 권력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혹은 이어받기 위해 엇갈린 운명을 시작한다.

장씨일가의 차남 장준서 역의 진구는 사랑하는 아내를 향한 절절한 사랑과 아내를 잃은 분노, 가족과는 피할 수 없는 사투로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일 것이다. 김성균은 살기 위해 악이 된 장씨일가의 장남 장기서 역으로 분해 입체적인 악역 캐릭터로 안방극장을 접수할 예정.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뜨거운 형제애를 지녔지만 권력 앞에 냉혹한 대립을 펼칠 수밖에 없는 형제로, 전에 없던 처절한 형제 스토리가 펼쳐질 것을 예고한다.

둘. ‘언터처블’한 배우들의 총출동! 역대급 연기열전 예고

‘언터처블’에는 한 자리에 모이기 힘든 기라성 같은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진구-김성균-고준희-정은지를 비롯해 박근형-최종원-예수정-손종학-박원상 진경 등 탄탄한 연기 내공을 가진 배우들이 모여 극의 완성도를 더욱 퍼펙트하게 끌어올릴 예정. ‘언터처블’에서 불꽃 튀는 연기 열전이 펼쳐질 것이다.

진구-김성균-고준희-정은지 뿐만 아니라 박근형은 진구-김성균 형제의 아버지이자 장씨일가의 군왕 장범호 역을, 최종원은 전직 대통령 구용찬 역을 맡아 거물들의 팽팽한 권력 싸움으로 명불허전의 카리스마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진경은 장씨일가에 대적하는 경찰서장 정윤미 역으로 등장해 걸크러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더불어 예수정(박영숙 역)-신정근(용학수 역)-손종학(장범식 역)이 장씨 일가 라인으로 극의 쫄깃한 긴장감을 안겨줄 것이다.



셋. ‘언터처블’한 전개! 눈 돌릴 틈 없는 시간 순삭 드라마

‘언터처블’은 휘몰아치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시간을 순간 삭제할 것이다. 특히 첫 회부터 준서 아내 윤정혜(경수진 분)의 죽음으로 시작해서 그를 둘러싼 비밀이 하나씩 밝혀지며 숨돌릴 틈을 주지 않는다.

더불어 진구-김성균 형제의 대립과 함께 장씨 일가와 북천을 둘러싼 다양한 인물들의 다이나믹한 스토리가 빠르게 전개되면서 몰입도 높은 웰메이드 드라마의 향연을 펼치게 될것이다.

‘언터처블’ 제작진 측은 “고퀼리티 드라마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다. 반 사전으로 제작해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질 것이다. 오늘 첫 방송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한편 ‘언터처블’은 삶의 전부인 아내를 잃고 가족의 추악한 권력과 맞서는 차남 장준서와 살기 위해 악이 된 장남 장기서, 두 형제의 엇갈린 선택을 그린 웰메이드 액션 추적극. ‘언터처블’은 오늘(24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