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2’ 유현준이 가수 루시드폴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tvN ‘알쓸신잡2’에서는 작가 유시민, 맛칼럼니스트 황교익, 건축가 유현준, 뇌과학자 장동선, 가수 유희열의 북제주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유현준은 돌 문화 박물관에서 루시드폴의 공연 리허설을 보게 됐다.
이에 유현준은 잡학박사들에게 “완벽한 힐링었다. 최고였다”며 루시드폴의 공연을 본 소감을 밝혔다.
이어 유현준은 루시드폴의 팬이었다며 “‘고등어’ 제일 좋아한다. 그 분 앨범 중에 파란색 커버 있는 앨범이 있는데 5년 전에 그 CD만 들으면서 살았던 적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후 루시드폴은 잡학박사들의 게스트 하우스 파티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알쓸신잡2’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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