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워너원고‘에서 워너원 강다니엘이 고향 부산으로 추억여행을 떠났다.
24일 방송된 Mnet ‘Wanna One GO : ZERO BASE’ 4화에서는 고향인 부산에서 중학교 시절 담임 선생님을 만난 강다니엘의 모습과 제로 베이스 속 유쾌한 워너원 멤버들의 하루를 담아 평균 1.3%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 다양한 시청층에서도 역시 동시간 대 1위를 차지해 인기의 위력을 실감케하고있다.
강다니엘은 담임선생님을 뵙자 “그 동안 너무 보고 싶었다. 제게 비보이가 되어보라고 권해주신 선생님”이라고 설명하며 설레 하는 모습을 보였다.
담임 선생님은 강다니엘의 얼굴을 보자마자 그의 학창시절 이름인 ‘의건아’를 외치며 반가운 맘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강다니엘이 “저도 이제 성인이니 선생님이랑 술 한 잔을 하고 싶다”고 하자, 선생님도 훌쩍 큰 제자의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선생님은 강다니엘의 중학교 시절 사진과 자기 소개 글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어릴 적에도 지금과 똑닮은 미소를 띠고 있는 그의 사진은 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을 뿐 아니라 자기 소개 글에는 잘하는 것도 춤, 이루고 싶은 꿈도 댄서라고 적혀있어 어릴 적부터 춤에 대한 열정이 대단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워너원 멤버들의 가장 리얼한 모습을 전하는 워너원의 초밀착 리얼리티 ‘Wanna One GO : ZERO BASE’ 5화는 12월 8일 금요일 밤 11시 Mnet에서 방송 예정이다.
[사진=MNET Wanna One Go 방송 캡처]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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