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전국 기준 9.8%를 기록했다.
이는 MBC 총파업으로 결방을 시작하기 12주 전인 지난 9월 4일 방송분의 기록 9.2%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무도’ 멤버들의 근황을 전하는 ‘무한뉴스’를 비롯해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 봉송, 국민의원 특집 예고 등을 다뤘다.
한편 이날 KBS2 ‘불후의 명곡’은 7.1%, 10.1%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방송 중 1위를 차지했다. SBS ‘마스터키’는 2.6%, 2.8%를 기록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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