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영되는 영화는 5분 이내의 초단편영화로 하루에 한 작품씩 구민을 찾아간다. 이번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에 출품된 ‘아버지의 방’, ‘시그니처’, ‘네 브라운 넘버는 뭐야’, ‘열병’, ‘애완동물’, ‘우리는 할 수 있어’ 등 총 22편을 선보일 예정이다.
구는 이번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의 부대사업으로 청소년과 일반인이 참여해 영화 촬영·편집 등을 배우는 ‘영등포 초단편영화 아카데미’도 운영할 계획이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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