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신문이 주최하는 ‘제20회 기업인을 위한 서경 송년음악회’가 다음달 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립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기업과 국가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기업인과 그 가족의 노고에 보답하고 다가오는 무술년(戊戌年) 새해의 희망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된 이 자리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한데 모은 크로스오버 무대의 대명사로 꼽힙니다.
트리니티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맨발의 디바’ 이은미, K팝 대표 걸그룹 마마무, ‘트로트의 여왕’ 장윤정을 비롯해 소프라노 강혜정, 테너 정의근·김정현·하석배, 바리톤 우주호 등 국내 정상 음악인들이 출연합니다.
◇일시=2017년 12월5일(화) 오후7시30분
◇장소=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출연=트리니티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 방성호), 가수 이은미·마마무·장윤정, 소프라노 강혜정, 테너 정의근·김정현·하석배, 바리톤 우주호
주최:서울경제신문
주관:서울경제TV SEN
협찬:KT&G, 두산그룹,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S-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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