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위성은 이날 “북한 미사일이 발사된 뒤 50분 정도 지나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에 낙하한 것으로 추정한다 ”고 밝혔다.
아베 신조 총리는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 사실을 보고받은 후 긴급 각료회의를 소집했다.
일본은 최근 교도통신이 북한의 추가 도발이 임박했다고 보도하는 등 북측 동향에 촉각을 곤두세워왔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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