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생은 처음이라’가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종영한 가운데 두 사람의 셀카가 화제다.
지난 12일 정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끼의날 토깽이로대동단결 #남세희는처음이라 #이번생은처음이라 #이거뭔가데자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극중 길거리 데이트를 하는 장면을 찍던 날 카메라를 향해 다정한 포즈를 취한 정소민과 이민기의 모습이 포착돼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훈훈한 외모와 키차이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이민기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정소민과 이민기 커플은 독특한 케미를 과시한 바 있다. 정소민이 윤지호 역으로, 이민기가 남세희 역을 맡아 열연했다. 지난 28일 16회를 마지막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사진=정소민 인스타그램]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